연애와 술

2008/09/15 23:27
지난 번 당직설 때 정당직자님과도 짧게 이야기 하기도 했고, 그 다음 날 소개팅남도 짧게 언급한 바 있지만..
관계 진적을 용이하게 해 주는 것으로 술을 꼽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.

정당직자님은
"술 안해요? 그럼 남자한테 어떻게 해 볼 여지를 안 주는 거네."
라고 하셨는데..사실 더도 덜도 말고 딱 포인트인거다..ㅇ<-<

그러니까 난..
술 없이 어떻게 안 되니까 술 갖고 어떻게 해 보려는 거 그닥.-_-
술 없이 어떻게 되면 술이 왜 굳이 필요 하냐능.. 이고.

물론 술이 있으면 더 재미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..
이건 말 그대로 부가적인 거고 술 말고 다른 것으로도 더 재미있을 수 있다 생각한다..

그리하여 이 다음날 소개팅남이
"술 안 마셔요? 술 마시야 재미있는데.."
라고 했을 때 마음 속 표정이 ㄱ- 였던 거고..

...
그러나..

로퍼님이 술 마시는 거 좋아하신다 말씀하셨을 때 난 술 안해서 아쉽다 했고,
예전에 친한 사람에게 술 먹이고 귀여워 귀여워~했던 적도 있고 하니

..역시 결론은 인간 차별....ㅇ>-<

덧] 덧글 낼 달게요~ 이 것만 오늘 갑자기 생각난 주제라 자기 전에 끄적이고 갑니다.
Posted by 리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