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어제 소설보다 1시에 잤더니 졸립다아..
일 하고 있는 중인데 졸려 죽으려고 함.

2.
고슴이는 아직도 지가 뭘 잘못했는 지 모르고 있음.-_-+

3. 푸딩 - www.uprofooding.com
오늘은 팀 분과 오붓하게 둘이서(..) 점심 먹으러 갔는데, 새로운 곳을 시도해 봤더니 의외로 꽤 맛있어서 자주 갈 듯 싶다. 태국식 쌀국수(팟타이)도, 장어 덮밥도 괜찮다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곳이 있나. 아니 그렇게 메뉴가 중구난방이라 사람들이 맛 없을까봐 걱정하잖아.. 자고로 퓨전이 맛있기 힘들다는 게 상식이거늘..
메뉴판 마지막 장 보니까 개발자 분들 경력이 꽤 화려.. 조금 납득.
근데.. 가게 인테리어가 참 맛이 없을 것 같음. 지저분하다는 게 아니라 좀 유치하달까.-_-;
뭐 그래서 사람이 없으니 나로서는 좋지.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에 도전해봐야지.
마지막으로,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았던 옆 파트 파트장님께서 나가시면서 스슥 계산서를 들고 나가 계산을 해 주셔서 완전 멋졌음!!
..처음에 저기 인테리어 공사할 때 '푸딩'이래서 디저트 전문점인 줄 알고 무지 좋아했더랬.;;;


Posted by 리미
근래엔 입맛 없다고 밥을 잘 안 먹는데(..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만)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중국식 호떡 하나를 덥썩 사 들고 먹으면서 생각했다.
'아 나는 단 걸 정말 좋아하는구나...'

하지만 단 거라고 다 좋아하진 않는 지라, 어감이 좀 웃기게 들리겠지만 싫어하는 단 것이 있다.

일단은 끈적끈적한 것!
그래서 난 스니커즈 별로 안 좋아한다. 있으면 먹지만 그건 먹어서 즐겁다기보다 열량 보충하기 위해서랄까.
그런 의미에서 사탕도 별로 안 좋아한다. 엿도 그렇고.

그리고..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인위적이고 화학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단 맛.
예를 들자면.. 싸구려 초콜릿 같은 거? 먹으면 막 플라스틱 녹인 것 먹는 느낌 나는..

아 이 두 개를 써 놓고 보니 결국 식감의 문제인가.

다른 건.. 생각이 안 나고.

그렇담 좋아하는 단 것은.
초콜릿, 중에서도 크런치나 아님 아예 사르륵 녹는 트뤼프.
초콜릿 케익보다도 초코 무스 쪽을 더 좋아하고.
호떡 류도 좋아. 먹기 편한 건 중국식 호떡이지만 전통(?) 호떡도 좋아하는 편.
초콜릿 묻은 과자들도 좋아함. 빈츠랑 초코 하임을 특히 좋아하고. 아 근데 촉촉한 초코칩은 취향이 아님. 과자는 바삭한 게 좋아.
라드 들어간 것도 좋지. 쿠크다스.
모카빵이나 소보루빵도 좋아하고.
잘 만든 생크림 케익이나 쉬폰 케익도 좋고.
하지만 치즈 케익은 싫고. 아 그래도 티라미수는 좋아.

....나중에 생각나면 추가 예정!

Posted by 리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