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ㅈㅇ언니랑 먹었던 스위트 하트-_-가 너무 맛있어서 다른 걸 시키기가 (동행에게) 미안했는데
근데 맛있었다!!
이번 뎀셀의 새 메뉴는 다 괜찮은 듯.

겉을 화이트 초코로 두르고 외계인 기지-_-같은 하얀 돔 안에는 시럽에 절인 산딸기 4개가 어여쁘게 들어가 있고 그 위에는 (아마도) 로즈마리가 살폿 꽂혀있다.
안에는 층이 두개인데 위는 밀도 높은 생크림(맞나 몰라)에 아래는 요거트, 가운데는 포도(앗 그 길쭉하고 녹색인 애.. 이름 갑자기 기억 안난다)가 살짝 얼려서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.

좀 아쉬운 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 타르트가 메뉴에서 없어진 것 같다는 점...TㅅT

진짜로, 뎀셀을 한적한 낮 시간에 갈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!

마지막으로, 이 이름 왜 이런지 납득이 잘 안됨-_-; 차라리 UFO가 어떨런지..아님 화성침공?! ㅇ<-<
Posted by 리미
시청에서 종각역까지 (차로) 오는데 30분이 걸린-_- ㅈㅎ군과 방문.

여기..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; 에스컬레이터로 신세계 6층까지 가야함..
주차장인 지하 3층(4층?)부터 계속 움직이는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니-_-;

도착해서는 뭘 시킬까 잠깐 고민했지만
그냥 제일 유명한 거 둘.
나폴레옹(밀피유)과 애플 타틴으로 콜.
음료는 난 페퍼민트티, ㅈㅎ군은 로얄 밀크티로..

하도 남들이 많이 올려서 나까지 찍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했지만
그래도 한 장만..하면서 진짜 대충 한 장만 찍음-0-;
PANTECH | CANU801 | 1/10sec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. | 2009:04:16 19:07:36

케익만 먼저 나와서 그것만 한 컷. 손은 ㅈㅎ군 손


케익은 둘 다 깔끔하니 맛있었다.. 명불허전.
그러나.. 살인적인 차값과 거기에 더해지는 텍스는..
에잇 그냥 들고 나와서 집에 가서 먹을란다;

근데 또 생각해보면 신세계 본점까지 갔으면 에구찌나 코핀느에서 케익을 사는 게 낫지 않나도 싶고;;
그리하여 근 시일 내에 에구찌의 몽블랑이나 코핀느 생크림 케익을 사 들고 올 생각.
..근데 언제? 나 담 주 목요일까지 점심 스케줄 풀인데?! ㅠㅠ
Posted by 리미

[홍대] 르 쁘띠 푸

2009/03/21 11:13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

하필이면 날짜가 2월 13일 밤이기도 했지만 늦게 가면 국물도 남은 게 거의 없다 한다.

핫초코는 초코를 녹였다지만 홍대 여타 가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하진 않은 편.
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그만큼 양이 적은 건 나같이 조금 먹는 애한테는 긍정적인 요소.

오렌지 어쩌구는 그냥 그저 그랬고. - 취향이 아님
몇 가지의 마카롱을 먹어봤는데
꼬냑 마카롱 강추.

다음엔 몽블랑하고 초콜릿 계열의 케익을 먹어봐야 겟다고 맘 먹음.
Posted by 리미
SPC그룹의 플래그샵이라는 패션5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터 많이 들었으나
동네를 벗어나지 않는 게으름 때문에 여적 가 보지 못했다.
그리고 아직까지도 가 보지 못하였으나..

이번 주말에 출국할ㅠㅠ 지수님께서 나를 어엿삐 여겨 사다 주셨음..
감사감사! (굽신굽신)

사 온 건 우유 푸딩이랑, 마롱 밀페이유랑, 무슨 쇼콜라.

우유 푸딩은 어제 아침 식사로 토스트랑 같이 먹고 나갔다.
지수랑 반반 나눠 먹었는데 아 듣던 대로 맛있긴 하구나.
병 12개 모아가면 하나 준대! 라고 지수님이 말했으나 어디서 본 대로 대뜸 '야 그거 병 12개 값이 푸딩 값보다 훨 비싸대' 라고 말해줘씀..
근데 그 병 안 갖다주고 집에서 뭐에다 쓰지.. 그건 고민.

저녁 때는 부서 분들과 먹고 올까 하다가 지수님이 얼릉 귀가하여 사온 케익 먹쟈 해서 걍 집으로 와씀.
집에서 케익을 먹을 땐 홍차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! 이딴 소리를 평소 했으나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그냥 케익만 펼쳐 놓고 포크 들고 달려듬-_-;
마침 양으로 승부하는 케익 귀신 아버지께서 계셔서 막 견제하다가.. 나중에는 뭔가 쪼잔한 것 같아 또 드림-_-; 하튼간에;

지수가 그제 일하는 중에 전화를 해서 무슨 케익을 사갈까 해서 사무실에서 막 몽블랑, 밀페이유, 쇼콜라 같은 소리를 해댔는데
음.. 사실 몽블랑을 먹고 싶었으나 지수 동행의 추천으로 마롱 밀페이유, 그리고 나머지는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쇼콜라로 결정되었단다.
왜 물어봐써-_-

근데 마롱 밀페이유 진짜 맛있었다!!!!!!!!!!!!!! >_< 파이 중간 중간에 밤이랑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게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어.
지수랑 완전 좋아하면서 먹었고
그에 밀려서 피스타치오 들어간 쇼콜라는 그냥 뭐. 그래서 아버지 남은 거 갖다 드리고..ㅇ<-<

다 먹고 나서 언니 왜 사진 안 찍어? 라길래 여러가지 구차한 이유를 들어서 변명했으나 사실 '식욕이 앞섰다' 한 마디로 설명 끝.

그래서 사진은 없지만 글은 씀..
여전히 영양가 0인 포스팅.. ㅈㅅ-_-;
Posted by 리미
요 몇일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어 그냥 요가 갈까 하다가
근래 외평채 발행 때문에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 언니가 같이 먹자 하여
언니 기분 전환도 해 드릴 겸 나가기로 맘 먹었다.

언니가 햄버거 먹고 싶다 하여 삼청동 쿡앤하임은 언니 바빠서 넘 멀고 결국 크라제 가려고 했는데 허겅 예약이 안되네. 테이크 아웃은 되던뎅-_-
와플 괜찮던 한스킨 카페는 또 이제 카페 안한단다. 어이쿠야.
그래서 결국 좀 멀지만 뎀셀로.
좀 멀어서 걱정걱정했는데 언니가 케익 보고 완전 좋아해서 기뻤다! 헷.^^;
나도 지난 번 일요일 저녁 때 갔을 때완 달리 그득그득한 케익을 보고 완전 행복했다~>_<

근데 홈페이지에서 봤던 정보완 달리 샌드위치가 없어서-_-; 끼니는 못 할 듯.(크억)
결국 브런치 세트인 크로무슈와 아메리카노.
그리고 크레페 하나 시키고 아메리카노 추가해서 먹었다.

크레페는 라리, 페라와 달리 안에 과일이 담뿍 들어가고 달지 않아 끼니 대용으로 먹기 좋았다~
물론 단 것이 맛있을 때도 있지만 오늘은 뎀셀 크레페가 굿 초이스/
아메리카노는 부담없이 마셔지고
크로무슈는 머.. 풀 쪼가리랑 감자랑 같이 나오니까 좀 많아 보이긴 하더라. 난 배가 불러서 4조각 중 하나 먹었고 나머지를 언니가 다 먹었다^^;;

역시 평일 낮에는 한가로워서, 일요일의 그 도떼기 시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더만.
빵도 케익도 많이 남아있고.
다만 끼니 거리가 없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..

언니랑, 갈 때마다 다른 케익을 하나하나 격파하기로 했다.
아 진짜 먹고 싶은 게 너무너무너무 많아!
티라미수 먹을까 하다 언니가 다른 거 먹어보재서 안 먹었지만 크기 대따 크더라....

자자 다시 말씀드리거니와, 놀러와요 종로에! (물론 식사는 하시고나서 오세요-_-)
Posted by 리미
요즘 좋아하는 초코 케익이 커피빈의 초콜릿 무스에서 이 곳의 생초코로 바뀜.
커피빈 초코 무스도 좋지만 한 달 사이에 너무 자주 먹어서 질렸음.
초코 타르트를 먹어보고 싶은데 갈 때마다 없어서 아쉽.

안다미로의 초콜릿 무스는 밀크 초콜릿의 느낌이었음. 나쁘진 않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고. 하지만 동행은 좋단다.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도. 가격은 택스 제외 7500. 뭐냐 이거.-_-+

미고 초코 무스도 아직까진 양호함.

아, 일산 라미띠에의 얼그레이 쇼콜라 땡기는군.
(싱호, 배달 요망)

초코 무스 맛있게 하는 곳을 더 찾고 싶은데 잘 안 찾아지네.
안전빵으로는 투썸.

어떠한 종류가 되었건 간에 치즈케익은 이제 '싫음'
그래서 동행이 치즈 케익 먹는다 하면 사실 좀 난감함.

티라미수는 아직까진 싫지 않지만 케익을 하나만 시키라면 역시 초코임.

간만에 이유없이 오픈해 보는 글.
Posted by 리미